파주 보드게임 카페 데이트 하기 좋은 보드스테이지 야당점 내돈내산 후기
파주 보드게임 카페
이번에는 파주 지역에서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파주 보드게임 카페 이야기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제가 직접 다녀온 곳이며, 비용을 들여서 시간을 보낸 장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게 내용을 전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드스테이지 야당점
제가 파주 보드게임 카페를 찾고 찾다가 결국 도착한 곳은 바로 보드스테이지 야당점입니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시설이 넓고,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마음에 들었으며, 영업 시간도 무려 밤 12시까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보드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위치 및 간단 정보
위치는 야당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운정호수공원 서호의 남쪽 출구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호수공원을 연인과 함께 걷다가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 주소 : 경기 파주시 소리천로 39 파크뷰테라스호텔 지하1층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4:00 (토요일은 익일 01:00까지 영업)
- 연락처 : 0507 1378 3418
메뉴들
요즘에는 파주 보드게임 카페 보드스테이지 야당점은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음식 및 음료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을 간단하게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메리카노 3,800원 / 아이스 4,000원
- 카페라떼 4,300원 / 아이스 4,500원
- 카라멜마끼야또 4,300원 / 아이스 4,500원
- 그린티라떼 4,300원 / 아이스 4,500원
- 초코라떼 4,300원 / 아이스 4,500원
- 곡물라떼 4,300원 / 아이스 4,500원
- 아샷추 4,300원
- 레몬 에이드 5,300원
- 블루레몬 에이드 5,500원
-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5,500원
- 허니브레드 5,000원
- 크로플 4,500원
- 조각케익 5,300원부터
- 수제 마카롱 3,000원
본격적으로 이용해 보자
지금부터는 이곳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잘 참고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용 방법
우선 방문객 1명당 1주문은 필요합니다. 대부분은 커피 등의 음료를 주문할 것입니다. 이후 1시간에 3,000원, 1시간 이후에는 10분당 500원의 요금이 있습니다. 참고로 청소년은 더욱 저렴합니다.
- 1인 1주문 필수
- 1시간에 3,000원, 이후 10분당 500원 (성인)
- 1시간에 2,400원, 이후 10분당 400원 (청소년 요금. 하지만 주말 및 공휴일은 성인 요금으로 통일)
- 마음에 드는 보드게임 짚어서 배정 받은 방에 가서 플레이
- 새로운 보드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전 보드게임을 반드시 반납
다양한 즐길거리
사실 이곳 파주 보드게임 카페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보드게임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외에 당구대, 오락기,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오락거리가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겨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젠가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간단한 규칙으로 진행 가능하며, 고전 중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는 모델입니다. 나무 토막을 하나씩 빼면서 위로 올려 쌓아 가면 되며, 무너지지 않아야 합니다.
- 나무토막 3개씩 탑을 쌓음
- 나무토막 1개씩 빼면서 위로 쌓아올림
- 무너지면 당첨
할리갈리
역시나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입니다. 보드스테이지 야당점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이 보이게 카드를 뒤집음
- 보여지고 있는 패 중에서 동일 과일의 합산이 5가 되면 가운데 종을 침
원숭이(이름 모름)
막대를 하나씩 빼면서 떨어진 원숭이의 총합이 가장 많은 사람이 지는 게임
- 먼저 막대들을 모두 꽂기
- 막대를 하나씩 빼면서 떨어진 원숭이를 가져가기
- 모든 막대를 뺐을 때 가장 많은 원숭이를 보유하면 지는 것
부루마불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정확한 설명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사위를 굴리며 땅을 사고, 상대방을 파산하게 만들면 되는 게임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파주 보드게임 카페 보드스테이지 야당점에 직접 다녀온 후일담을 말씀드렸습니다. 지인과 함께 다녀왔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3시간이 지나가 있을 정도로 진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왔으니 여러분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 여행 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 및 체험 내돈내산 후기 (1) | 2025.05.11 |
---|---|
보니타 하우스 본점 일산점 직접 방문한 후기 및 가는 이유 (0) | 2025.05.08 |
파주 자전거 세차 하기 위해 다녀온 후일담 및 가격 (6) | 2025.05.05 |
북한산 둘레길 시작해서 진관사 카페까지 가는 방법 (0) | 2025.04.10 |
파주 볼링장 데이트 또 가고 싶은 곳 (4) | 2025.04.06 |
댓글